고양시 이사스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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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블로그에 남겨주신 이사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namsam10/22110573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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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스토리에 이은 이사스토리 후기!
지난번 포스팅과는 다르게 사진이 단 한 개뿐이다. ㅠㅠ
뭐 잊고 오는 거 없나, 잃어버리는 건 없나 긴장을 하고 있었더니 사진 찍을 새가 없었던 것 같다.
일단 정보를 남겨보자면, 우리 집은 서울 강서에서 고양시로 이사를 했다.
양쪽 다 사다리를 이용했는데, 사다리 비용부터 견적 냈던 곳 중에 이사스토리가 가장 저렴했다.
이삿짐이 들어가는 쪽이 20층이 훨씬 넘다 보니 사다리 비용이 많이 걱정됐었는데 다행이었다.ㅋㅋ
대망의 이사 날! 오전 8시가 이사 시작 시간이었는데, 30분 빠른 7시 30분부터 짐을 싸게 되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날씨가 구리구리~ ㅠㅠ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서 '아이고 우짜지...' 하고 있었더니
도우러 와주신 아주머니께서 걱정 말라고, 다 베테랑들이니까 알아서 한다고 자신 있게 말씀해 주셨다.
그 말에 마음이 조금 놓였다...ㅋㅋㅋㅋ
그렇게 후딱후딱 짐을꾸리고 고양시로 출발~!
아, 위 사진속의 이삿짐 차량이 왔을때, 이사스토리 상호가 안적혀있어서 못알아봤었다. 차가 잘못온 줄 알았음...
뭐 상호가 찍히던 안찍히던 중요한 점은 아닌것 같았다.
하여튼, 다행히 이사가 마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아서 큰일없이 새집에 짐을 놓을 수 있었다.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마무리 청소까지 마치고 떠나시니 3시쯤 되었던 것 같다.
5시쯤 끝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다.
동네 마트도 가고, 다 정리된 침대에서 뒹굴뒹굴~
큰 문제없이 이사가 끝났으니, 아마 다음번에도 이사스토리를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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